무타부라사우루스는 전기 백악기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무타부라사우루스의 이름은 이 공룡이 발견된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타부라사우루스는 길이가 7~7.5 m이고, 무게는 1.8~1.9 톤으로 추정된다. 생존 시기는 전기 백악기 (1억 4500만 년 전~1억 년 전)이다. 화석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되었다.
레아엘라나사우라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무타부라사우루스는 몸집이 훨씬 더 큰 조각류 공룡이다. 위를 향한 커다란 콧구멍이 있으며, 부리를 가지고 있고 코 위에는 넓은 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가 짧아서 이족보행을 하였으며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일 먼저 발견된 공룡 중 하나이다. 당시에는 극지방에 가까운 지역이라서 춥고 어두운 환경에서 살았다. 1963 년 퀸즐랜드 지방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된 후 1987 년에 처음 발견된 지역 가까운 곳에서 두 번째 화석이 발견되었다. 무타부라사우루스는 대체로 순한 공룡이었지만 앞발에 크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지고 있어 육식 공룡의 공격을 방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