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달을 밟은 횟수

인간이 달을 밟은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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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6일출제 횟수: 8정답률: 87.5%
🪐 우주/천문학
✏️편집자
인류가 유인 우주선을 통해 달 표면에 직접 발을 내디딘 횟수를 의미한다.
1969년 아폴로 11호를 시작으로 1972년 아폴로 17호에 이르기까지 총 6회의 유인 달 착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총 12명의 우주비행사가 달 먼지를 밟았다. 이는 냉전 시대 미소 우주 경쟁의 정점이자 인류 과학기술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다. 인류의 달 착륙은 미국의 아폴로 계획(Project Apollo)을 통해 독점적으로 수행되었다. 당초 더 많은 임무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예산 감축과 정치적 관심 저하로 인해 아폴로 17호를 끝으로 유인 탐사는 중단되었다. 아폴로 11호 (1969년 7월):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인류 최초로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다. 전 세계 6억 명 이상의 인구가 생중계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아폴로 12호 (1969년 11월): 정밀 착륙 능력을 검증하며 '폭풍의 바다'에 내렸다. 앞서 발사되었던 무인 탐사선 서베이어 3호의 부품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폴로 14호 (1971년 2월): 아폴로 13호의 사고 이후 재개된 임무로, '프라 마우로' 고지대에 착륙했다. 앨런 셰퍼드가 달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유명하다. 아폴로 15호 (1971년 7월): 최초로 월면차(LRV)를 도입하여 탐사 범위를 비약적으로 넓혔다. '해들리-아펜닌' 산맥 근처에서 광범위한 지질 조사를 수행했다. 아폴로 16호 (1972년 4월): '데카르트 고지대'에 착륙하여 달의 고지대 지질 샘플을 수집했다. 아폴로 17호 (1972년 12월): 인류의 마지막 유인 달 탐사 임무이다. 유일한 지질학자 출신 우주비행사인 해리슨 슈미트가 참여하여 가장 전문적인 과학 탐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