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두브나의 합동원자핵연구소와 미국 로런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연구진이 칼리포늄에 칼슘 원자의 중심 부분을 부딪혀 확인한 원소다.
오가네손(Oganesson, Og)은 러시아 물리학자 오가네시안(Yuri Oganessian)의 이름을 따서 붙였다. 오가네시안은 칼슘 원자핵을 이용해 원자번호가 큰 인공 원소를 만드는 연구를 이끈 과학자다.
2006년 러시아 두브나의 합동원자핵연구소와 미국 로런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연구진은 칼리포늄에 칼슘 원자핵(칼슘 원자의 중심 부분)을 쏘아 원소 118번을 확인했다. 국제화학연합(IUPAC, 원소 이름과 기호를 정하는 국제기구)은 2015년에 원소 118번의 발견을 인정했다.
오가네손이라는 이름은 2016년에 승인됐다. 이때 오가네시안은 살아 있었기 때문에, 오가네손은 살아 있는 과학자의 이름이 원소명으로 쓰인 사례다. 현재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가 가장 큰 원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