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그리스어로 '숨어 있는'을 뜻하며, 카메라 렌즈 유리와 니켈수소전지 재료로도 쓰이는 금속이다.
란타넘(Lanthanum, La)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숨어 있다는 뜻의 lanthanein에서 왔다. 1839년 스웨덴 화학자 모산데르(Carl Gustaf Mosander)가 세륨 화합물을 조사하다 그 안에 숨어 있던 새 원소를 분리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란타넘은 은백색의 부드러운 금속으로, 공기 중에 두면 표면이 쉽게 변한다.
란타넘 화합물은 굴절률이 높은 유리를 만드는 데 쓰여 카메라 렌즈와 광학 유리 재료로도 쓰인다. 또 란타넘이 들어간 합금은 니켈수소전지(충전해서 다시 쓰는 전지) 음극 재료로 널리 쓰였고, 석유를 분해해 휘발유 성분을 더 많이 얻는 촉매 재료에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