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전기 쥐라기에 남극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이 공룡의 특징은 머리위에 부체 모양의 볏이 있는 것이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길이가 6~8 m이고, 무게는 400~600 kg으로 추정된다. 생존 시기는 전기 쥐라기 (1억 100만 년 전~1억 7400만 년 전)이다. 화석은 남극에서 발견되었다.
색깔이 화려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의 볏은 같은 지역에 살던 초식 공룡들에겐 죽음의 신호였다. 육식공룡의 일반적인 공통점인 큰 머리와 짧은 목, 이족보행하는 굵은 뒷다리와 짧은 앞발, 뾰족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 등 육식공룡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있다. 하지만 크리올로포사우루스만의 가장 독특한 생김새는 머리위에 볏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 화석이 처음 발견된 남극지방은 현재 얼음으로 뒤덮혀있지만 중생대 전기 쥐라기에는 공룡들이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이였음을 말해준다. 남극의 최상의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빨리 뛸 수 있는 강력한 다리를 이용하여 빠르게 먹이감에게 접근하여 무시무시한 이빨을 이용해 초식공룡을 공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