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빛을 띠는 귀금속이며, 장신구뿐 아니라 녹슬지 않아야 하는 전기 접점과 컴퓨터 칩 안의 얇은 선에도 쓰인다.
금(Gold, Au)의 영어 이름 gold는 앵글로색슨어에서 왔고, 원소 기호 Au는 라틴어로 금을 뜻하는 아우룸(aurum)에서 왔다.
24캐럿 순금은 장신구로 오래 쓰기에는 표면이 쉽게 눌리고 긁힐 수 있다. 그래서 장신구에는 금에 다른 금속을 섞은 합금이 쓰인다. 18캐럿이나 9캐럿 금은 다른 금속을 섞어 표면이 덜 무르게 만든 재료다.
금은 전기가 지나가기 쉽고 공기 중에서 쉽게 녹슬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시계 부품, 전기 연결 부품, 컴퓨터 칩 안의 얇은 금속 선에 쓰인다. 금은 자연 상태의 금속으로도 나오며, 암석 사이의 금맥이나 강물이 흘러 쌓인 모래와 자갈층에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