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토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에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세이스모사우루스는 이름은 최초 화석이 발견된 캐나다 앨버트주의 에드몬토에서 유래하였다.
에드몬토사우루스는 길이가 10~12 m이고, 무게는 3.5~4.4 톤으로 추정된다. 생존 시기는 후기 백악기 (7300만 년 전~6550만 년 전)이다. 화석은 캐나다 알버타주, 미국 와이오밍주, 알라스카주에서 발견되었다.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씹을 수 있는 어금니가 발달했고 음식물을 저장할 수 있는 볼이 있었으며, 또한 소화기간 역시 발달이 되어있었다. 에드몬토사우루스는 오리 주둥이처럼 넓적한 입안에는 많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앞다리는 뒷다리보다 짧으며 뒷다리는 잘 발달되어있다. 유연한 목과 꼿꼿한 꼬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뼈를 살펴보면 코 근처에서 특유의 소리를 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두개골의 길이가 1 미터가 넘으며, 입의 맨 앞쪽에 있는 부리에는 이빨이 없다. 같은 시기와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 자국이 남아 있는 두개골이 발견된 적이 있어서 흥미롭다. 긴 꼬리는 매우 육중하여 이 에드몬토사우루스가 뒷다리로만 걸을 때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