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오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에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초식공룡 중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공룡중 하나이며 이족보행으로 이동 하였다.
드리오사우루스는 길이가 2.5~4.3 m이고, 무게는 80~90 kg으로 추정된다. 생존 시기는 후기 쥐라기 (1억 6400만 년 전~1억 4500만 년 전)이다. 화석은 북아메리카, 동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
말보다 약간 큰 키의 드리오사우루스는 이상한 특징을 가진 별난 공룡이었다. 이 공룡은 마치 육식공룡처럼 영리하고 민첩했으며 두 다리로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키 작은 덤불이나 양치식물을 먹었던 초식공룡이다. 드리오사우루스는 머리 앞쪽에 새와 흡사한 날카로운 부리가 달린 입을 가졌다. 이 부리는 식물을 잘라내고 베는데 적합했다. 사람과 비슷한 몸무게와 키를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은 없었지만 잘 발달된 뒷다리를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주둥이는 부리가 달려있으며, 긴 목과 긴 꼬리, 작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화석은 북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으며 부리를 가지고 있으나 식물을 먹을 때 갈아서 먹을 수 있는 이빨을 가지고 있다. 다른 수각류 공룡처럼 특별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빠른 달리기로 육식공룡에게 피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