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성
지름139,820km
2026년 3월 11일출제 횟수: 14정답률: 85.71%
🪐 우주/천문학
✏️편집자
지름은 지구보다 11배나 크며, 질량은 태양계 모든 행성을 합친 것보다 2.5배나 더 무겁다. 강력한 중력으로 지구를 향하는 소행성들을 끌어당겨 방패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지구의 수호신'이라 불리기도 한다.
거대한 가스 행성으로 발을 디딜 단단한 표면이 없으며, 대부분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성의 상징인 '대적점(Great Red Spot)'은 지구 하나가 통째로 들어갈 만큼 거대한 폭풍으로, 수백 년 동안 쉬지 않고 몰아치고 있다. 자전 속도는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빨라 하루가 단 10시간밖에 되지 않으며, 이 빠른 회전 덕분에 행성 대기에 뚜렷한 가로 줄무늬가 형성된다.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어 극지방에서는 화려한 오로라가 발생하며, 갈릴레이가 발견한 4대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을 포함해 수십 개의 위성을 거느린 '미니 태양계' 같은 면모를 보인다. 특히 위성 중 하나인 가니메데는 수성보다도 크기가 크다. 희미한 고리를 가지고 있지만 토성만큼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