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랍토르는 중기 쥐라기에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신랍토르의 무리지어 사냥을 하는 랍토르에 속한 종류가 아니라 카르노타우리아에 속하는 원시적인 육식공룡이다.
신랍토르는 길이가 7.5 m이고, 무게는 1.5 톤으로 추정된다. 생존 시기는 중기 쥐라기 (1억 7400만 년 전~1억 6400만 년 전)이다.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신랍토르는 잘 발달된 뒷다리와 강하고 긴 꼬리 등 빠르게 이동할 수 신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신랍토르는 그 당시 함께 살았던 용각류 공룡인 마멘키사우루스, 슈노사우루스같은 거대 공룡과 싸우기도 했다. 신랍토르의 무기는 날렵한 몸매와 강력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이다. 빠르게 접근하여 발톱을 이용해서 먹잇감을 제압하는 형태로 사냥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신랍토르는 이름에 “ 랍토르 ” 라는 의미가 들어가 있지만 진화한 벨로키랍토르같은 육식공룡과 같은 그룹이 아니라 훨씬 이전에 살았던 원시적인 수각류 공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