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사우루스는 전기 백악기에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용반류인 알사사우루스 이름은 몽골 알사 사막의 지명에서 비롯된 것이다.
알사사우루스는 길이가 3.5~4 m이고, 무게는 350~400 kg으로 추정된다. 생존 시기는 전기 백악기 (1억 4500만 년 전~1억 년 전)이다. 화석은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알사사우루스는 칠면조와 나무늘보의 모습을 섞어 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배가 항아리처럼 볼록한 하며 앞발에는 긴 낫 같은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긴 목은 높은 나뭇잎을 먹기에 유용하게 사용되었으며 톱니 모양의 이빨은 식물을 씹기에 좋은 도구 이었다. 1994 년에 내몽골 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후 몇 개체가 더 발견되어 현재, 두개골을 제외한 거의 완전한 몸 골격을 확인할 수 있다. 수각류 공룡이지만 긴 목과 특이한 골반 등은 이 공료이 초식성 공룡임을 말해준다. 알사사우루스는 낫처럼 커다란 발톱을 이용하여 육식공룡의 공격에 방어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그룹에 속하는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발톱은 얇았지만 길이는 1 미터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