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성

지름6,779km
2026년 3월 11일출제 횟수: 14정답률: 78.57%
🪐 우주/천문학
✏️편집자
표면이 붉게 보여 '붉은 행성'이라고 불린다. 지구 지름의 약 절반 크기이다. 표면이 산화철(녹슨 철) 성분의 먼지로 덮여 있어 붉게 보이며, 희박한 대기층은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다. 지구와 가장 흡사한 환경을 지녀 인류의 차세대 거주지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화산인 '올림푸스 몬스'가 존재하는데, 높이가 약 25km에 달해 에베레스트산보다 3배나 높다. 또한 그랜드 캐니언보다 10배 더 길고 7배 더 깊은 거대 협곡 '마리네리스 계곡'이 행성 옆구리를 가로지르고 있다. 과거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흘렀던 흔적이 지표면 곳곳에 남아 있어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전축이 약 25도 기울어져 있어 지구와 유사한 계절 변화가 나타나며, 하루의 길이(솔, Sol)도 약 24시간 37분으로 지구와 매우 비슷하다. 희박한 대기 탓에 평균 기온은 영하 63°C 정도로 매우 낮지만, 적도 부근 낮 기온은 영상 20°C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포보스와 데이모스라는 두 개의 작은 감자 모양 위성을 거느리고 있다.